초간단요리, 자취생, 일코노미 머스트템 추천 1탄 (마켓컬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초간단요리, 자취생, 일코노미 머스트템 추천 1탄 (마켓컬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세상에 마상에. 간만에 넘나 추천하고픈 레토르트 냉동식품을 발견하여 오늘의 포스팅으로 등극~. 바로 그것은 저의 최애 쇼핑사이트 마켓컬리에서 발견한 아이템이랍니다. 이름하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아니 이름이 뭐 이래서야...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있겠숴여....? 차돌박이하고 묵은지 콜라보라는데...? 혼자 사시는 분이나 자취생, 손님 오는 데 여러가지 요리 준비할 때 밥만큼은 간단하게 휘리릭 하고 싶을 때, 세상 만사 다 귀찮고 피곤해서 요리고 나발이고 진짜 못 해먹겠을 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게 남이 차려준 밥상이라는데 차려줄 부엌의 요정 도비같은 것도 없을 때, 간단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시식평

거두절미하고 일단 시식평 들어가보자면, ★★★★☆ 음, 저는 별 다섯 개 만점에 별 네 개 드립니다. ㅋㅋㅋ 다섯개 다 받기엔 제 입맛엔 애미야 좀 짜다....라고나 할까요. 저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라 사실 간이 과한 것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단 것에는 한 없이 너그러운 여자 ㅋㅋㅋ) 아무튼 요건 살짝 짠데 묵은지 특유의 짠지~한 맛과 매콤새콤한 맛이 함께 나다보니 전반적으로 풍미가 강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일단 넘나 맛이 있음!! 그래서 좀 짠 거 밥 좀 더 추가하면 되고 입맛따라 케바케니까 넘어가는 겁니다 ㅋㅋ



실한 내용물, 실한 차돌박이

요런 생김새의 차돌듬뿍이는 이름과 어울리게 차돌이 꽤나 실하게 들어있어요. 이 점이 제일 맘에 들었달까요! 솔직히 뭐 좀 들었다~~하면 꼴랑 몇 개 안 들어있고 생색내기 마련인데 요 볶음밥은 먹는 내내 (남편이랑 나눠 먹는데도) 계속 고기가 수저에 걸린다...? 남편... 안 먹고 임산부 배려해서 먹으라고 냄겨준거늬...? 그런거늬...? ㅎㅎㅎ 이름값 하게 제품에 차돌이 예상보다 들어있어서 아주 마음이 훈훈해졌다고 합니다. 고기가 풍부하다보니 따로 기름 두를 필요없이 그냥 후다닥 볶기만 해도 되서 간편하기도 하고, 고깃집 불판에 남은 기름으로 구워먹는 것 마냥 고기풍미랑 잘 어우러지기도 합니다. 응, 그냥 제 입맛을 저격해버린거죠. 

 


고슬고슬 탱글한 밥알 식감

밥알 자체도 참 요즘은 식감을 잘 살려내대요? 냉동 볶음밥 퀄리티가 뭐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 제품도 그렇고 제법 맛깔스러운 탱글함과 익힘 정도를 자랑하는 제품들이 늘었어요. 스팸김치볶음밥도 맛있었고 깍두기볶음밥도 맛있었고...(그런데 아 청ㅈ원 집ㅇㄹON 제품의 볶음밥들은 별로... 먹어본 냉동 볶음밥류 중 제일 별로... 맛자체도 뭔가 어딘가 부족하고... )그렇지만 요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은 참 괜찮았어요! 역시 쉐프하고의 콜라보라서 그런가. 판매도 마켓컬리에서만 살 수 있다지요.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볶아 먹느라 사실 따로 토핑도 뭣도 꾸밈도 없이 먹었는데, 그게 볶다보니 한 숟갈 떠먹어보니... 그냥 너무 맛나버려서 빨리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거든요 ㅋㅋㅋ 



마켓컬리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더 맛있게 먹기

1) 계란후라이와 김가루를 추가한다!

2) 차돌박이라 기름기에 조금 늬끼~~할 수 있으니 얼큰한 된장찌개를 같이 곁들인다!

3) 계란지단을 만들어 오므라이스로 만들어 먹는다!

4) 집에 있는 깍두기를 조금 작게 잘라서 추가 토핑으로 볶아 먹는다!

5) 엄청 배고플 때 그냥 이것만 볶아 먹는다!


마켓컬리에서 2팩들이 한봉지에 7,800원에 팔고 있어요. 저는 입이 굉장히 심히 짧은 편인데다 지금 임신 중이라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껴서 한 팩 가지고도 두끼로 나눠 먹을 수 있는데 조금 모자라다 싶으실 경우에는 밥을 소량 더 추가해서 김칫국물 좀 붓고 볶아내시면 짠맛도 좀 잡고 양도 더 배불리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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