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1302 프로젝트 #2 - 화장실 샤워기, 주방용 수전 교체 (퓨어레인)


셀프인테리어 1302 프로젝트 #2

싱크대, 샤워기 수전 교체 (퓨어레인)




저는 지은지 40 여년이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와아~

무려 1974년에 지어진 아파트랍니다.

그래서 요즘엔 찾아보기 어려운

복도식 아파트죠 :) 나름 정감있음다?


리모델링 추진 계획 등으로 인해

더더욱 일부러 고의로라도

건물 내부는 물론 외부도 전~~혀

손대고 있지 않아서 낡아빠졌지만

최애스팟도 나름 만들어가며

편안한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런데 홈드레싱을 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저희가

건드릴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낡은 수도관 !!


40여년을 고생한 수도관이면

얼마나.. 얼마나 노후했을까요.


노후한 수도관이 안 좋은 이유

철 등이 부식되어 녹이 나오고

틈이 생겨 그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세균이 번식해요!


즉, 세정을 위한 행위인 샤워, 양치,

설거지 등의 활동들을 더러운 물로

하게 되는거에요. 너무 싫죠...!!



그래서 신랑과 저는 당장에

필터 있는 수전으로 모두 교체하기로

하고 폭풍검색에 들어갔지요.


그래서 고른 제품은 

퓨어레인 샤워 수전 / 싱크대 수전

그리고 슈레피 의 세면대 수전

이랍니다 :) 슈레피 는 다음 번 글에서

포스팅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퓨어레인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퓨어레인 샤워기 와 주방용

구입한 이유는 이 제품이 4단계 필터링으로

녹물, 이물질을 걸러주고 수압을 올려주며

부드럽고 실키하게 물이 분사되어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린 애기들에게

쓰기도 좋고 절수도 된다하고 음이온도

나온다고 하니! 일단 죄다 좋아보이더군요.



그러나 광고글은 접어두고 직접 써보니 

이래서  쓰는구나 싶어져서 본격적으로 추천!

사실 음이온이나 절수 같은 건 몰라도

정량적으로 눈에 바로바로 보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필터 변화와

피부에 닿는 물의 느낌이니까요!!


일단 사용한지 고작 일주일...되가는

필터 모습 좀 보실게요. 벌써 더러움주의.


이게 고작 일주일도 안된 샤워기의

필터란 말인가? 진심?


제가 고른 건 화이트 크롬 색상으로

실제로 화이트한 게 아니라

저렇게 투명한 부분과 크롬 부분이

섞인 디자인이에요. 올화이트, 블랙 등

취향껏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샤워기 구멍이 미세해서 아주 부드럽고 

실키하고 세밀~하게 물이 나와요.

아주 강한 수압은 아니지만 물줄기 자체에

힘이 있어요. 단, 정말 강한 수압을 원하시는 분은

만족 못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헤드 부분에도 한번 더

필터 구슬이 들어있어요. 이런 것

맘에 드네요~


이렇게 샤워기 필터도 더러운데

주방은 어떨까요? 후후.. 말 안해도..


더 럽



짜~안. 안녕 난 꼴랑 7일 된

퓨어레인 주방용 필터라고 해.

후... 정말 저 꾸정물로 설거지할 거면

그냥 매일 외식하자...? 아 이건 개이득인가요.


사실 설치하기 전까지 내심 계속

찜찜~했었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이니

경악을 금치 못하는겁니다.

묵혀두는 술도 아니고 고급 양주도

아니고 아파트는 오래되면 좋을게 없음다.


저 위에 헤드 부분 필터 색 보시면

진짜 확 보이시죠? 처음엔 다 뽀얗고

하얀 아이였더랬죠 ㅋㅋㅋ


물줄기 나오는 것도 한 번 보세요.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저처럼 노후한 아파트에서 살고 계신 분이나

피부가 민감한 분, 영유아가 있는 분,

피부에 신경 쓰시는 분 모두모두

필터 있는 샤워기와 주방 수전으로

한 번 바꿔보세요. 삶의 질은 이런 소소한 것부터 

챙겨야 올라가는 것 아니겠어요 :)

(저보다 남편이 훨씬 더 대만족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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